음... 이 잘 생긴 아가씨는 누군가여..;;?

강소라요 젓살 빼고 다이어트 하니
장난 아니게 에쁘네요

써니때 생각하면 ㅋㅋㅋ

강소라가 덩치가 좋았죠 ㅎㅎ

이 드라마 대박입니다.
시청률도 나름 괜찮게 나오는 편이고,
기사에 댓글 달린 거 보면 선플이 대다수입니다.
보다보면 매회 눈물 흘리게 만들죠.
일종의 맑은 사람에 대한 동경? 연민? 애정? 이런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근데 점점 질질 끈다는 느낌이
근데 동생은 자기가 죽인거 알면서도 저러는건지 이해가
ㅎㅎ

동생은 모릅니다.
살인사건에 집착하는거 보면 자기 형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정작 검사되고 나서 그 사건기록 안찾아봤는지 궁금하더군요.
사건기록 찾아봤으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할텐데 아직 그런 기색이 없더라구요.
그 사건에 대해서는 막내동생이 계속 악몽을 꾸고 있어서 그걸 계기로 알려지게 될 거 같아요.
점점 질질 끈다는 느낌은 초반에 너무 달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초반 진행이 정말 빨랐거든요.
아역들이 잘 이끌어 갈 수 있었을텐데 죄다 죽여서 진행을 엄청 빠르게 했어요.
이게 150부작인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죠.
지난주 예고보니 이번주부터 연애시작할듯한데 연애시작하면 터질 여러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