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웃긴 게 일부러 안 낸 게 아니라

고지서 자체를 보질 못해서....


출장 다녀오니

문에 붙어있더군요

끊겠다고.....

아 내야지 하다가

또 일 떔에 깜빡.....



결국 그저께 문에 또 붙어있더군요

공급중지 안내



5달이 밀렸다나 머라나



순간 든 생각은 한방에 돈 나가네....-_-



전화해서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얼맙니까 물어보니

28000원?



얼마 안 되는군요

제가 종종 전기세를 몰아서 내는데

전기세는 5달 모으면 상상하기도 싫은데

가스비는 안 그렇군요

워낙에 가스 관련한 건 안 쓰다 보니....

씻을 때 온수말고는 아무 용도로도 안 쓰는 듯



허허

돈 번 기분이네요

6만원은 깨질 줄 알았더니 허허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