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근황
- 작성일
- 14-01-07 14:09
'앗'녕하세영
하루에 최소 댓글 하나 이상씩은 꼬박꼬박 남기고 있으니...
까쥬기옹처럼 간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뻘글한번 살짝 남겨봅니다. ㅋ
1.
이사를 계획중입니다.
짐정리를 하는데...
씨네리가 문제입니다. @_@
나름... 98년부터 정기구독을 해왔으니...
중간에 2~3년여 정도 안본적있고...
지금 안본지도 1년 정도되긴했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ㅎㄷㄷ~
이걸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근데 이사할 집에 가지고 갈수도 없고...
난감해요 ㅎ
동네 구립도서관? 뭐 그런데 기증하겠다고하면 받아주려나영?
근데 그것도 직접 들고가야하는거죠? 귀찮네...
모르긴몰라도 구립도서관 문닫기전에 퇴근을 하는게 불가능할텐뎅 -0-
2.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어요!!
소액결재 도용사건땜시... -0-
갠적으로 한번도 이용한적 없는 11번가에서 제 폰을 통해 소액결재가 있었거든요 @_@
관련해서 경찰서 찾아가야해요 ㅋ
근데 바쁜척하느라 한달넘게 안갔더니 전화가 오네요 ㅎㄷㄷ~
이따 퇴근하고 찾아겠다고 하긴했는뎅...
화성동부경찰서... 아오~ 귀찮아죽겠네요 >_<
3.
살이 꽤 많이 쪗어요 ㅡ.ㅜ
옛날에는 번거로우면 식사 스킵하고 막 그랬던것같은뎅
요즘엔 꼬박꼬박 저녁마다 주말마다 맛난것들 쳐묵하네요 ㅎㄷㄷ~
운동을 좀 하긴해야겠는뎅...
아침에 6시반이면 출근해서 9시면 퇴근하고 이런 생활하다보니...
피곤 핑계로 자기 바쁘공...
그렇게 운동안하다보니 체력은 더욱 떨어지고... 문제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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