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참 바쁘지만
- 작성일
- 14-01-13 17:16
남는 건 없는 시기인 듯...
나갈 돈도 많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 것도 많고
말 그대로 새로 하는 것이 많다보니
당연 머 굴러들어오는 건 개뿔 없죠
이번주 수목 부산 출장인데
한동안 매주 부산가는 쑈를 해야할 듯
머 물론 부산좋지만서도
내 집에서 노는 것보다야....
에혀
사촌동생이 성형한다고 나한테 물어보길래
하라고 했어요
왜 안 말리냐길래
원래 이쁜 애들이야 망할 리스크를 감수하고 도전할 필요가 없지만
넌 어차피 잃을 게 없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하라는 사람 처음 봤다며 용기가 생기네 어쩌고 저쩌고....
얘가 고백했다가 함 까이더니 각성한 듯요
그러게 하지 말라니까 고백을 해서 까이기나 하고....
그냥 심심해서 헛소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