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중국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게..

실제. 한국국적을 갖고 있는 중국동포들이나 조선족이.. 반한감정이 있는경우가 꽤 있습니다...

본문 기아님처럼 이런 지원계획이 뻘짓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필요하죠.)
역으로 조선족이 반한감정을 갖는것 만큼이나 우리쪽의 반조선족 감정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우리의 필요와 상대의 필요에서 교집합이 있으니 그걸 시민들에게 잘 설득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게 왜 뻘짓인가요
이미 국내에서 조선족 인력 빼놓으면 안돌아가는 부분이 많은데
다 추방시킬 생각 아니면 융화시키려는 노력을 하는게 당연한건데요..

지금처럼 겉돌아서 모여 살다보니 슬럼화의 한 요인이 되는거보다 나은거 같은데요. 저 사업이 22만 5천명 전부 지원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예산은 정해져 있을게 뻔해요. 기사만 봐도 배정한게 4천만원인데 서울시가 조단위 예산을 쓰는터에....

그냥 제목 자체가 피해의식을 부풀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울시, 중국동포 자립을 위해 예산 4천만원 배정 이러면 관심도 없을거 같은데...

취지나 뭐나 다 좋은데
중국이 진출한 나라 중에 그 사회에 편입된 경우는 없죠.
그냥 차이나타운이 생기는것 뿐 중국 사람들을 대거 융화시킨 경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