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생긴 이유를 알겠는데, 트랜스퍼 규정은 왜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도통 이해가;;;

잉??? 던지다 놓치는게 왜 직전의 포스아웃까지 취소 될 일인지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1번은 재미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선수보호차원에서 개인적으로다가 찬성..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차징을 박진감 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기만 했었는데 당장 따라서 바꿨으면 좋겠네요...

저도 우리나라 차징은 별 재미없었습니다. 근데 메이저 보는 재미 중엔 확실했거든요. 뛰어넘는 놈들도 있고 포수 날려버리기도 하고 막아내기도 하고 그런 후 세러모니도 재밌고, 아이스하키에서 싸움이랑 비슷한 일종의 아메리카식 이벤트라고 생각했었죠.

게다가 양놈들이 스포츠 할 때 터프함! 을 내세우는 정도를 볼 때, 없앤거 정말 의외였습니다.

포구에서 송구까지 하나의 연결된 동작으로 본다는 건데
그럼 내외야수가 플라이아웃을 잡고 택업을 방지하기 위해
연결 동작으로 던지려다 놓치면
플라이아웃도 사라져야 되는건가

그런 관점에서 인필드 플라이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더라구요

그러네!

왜 포스아웃이 취소되는 걸까요. 이해가...

우린 대신 짬있는 포수가 플레이트 막고 주자를 갈구졍.

대표적으로 진갑용 보고 있나? 는 베팍에 안오겠죠 흐흐.

짬 차가는 강민호 정상호가 억울해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몸에서 안떨어졌는데도 놓친걸로 간주하나봐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