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당시 백운두 선장은 마지막까지 배를 지키다가 순직했는데, 하필이면 사고지역이었던 부안군 위도에 선장과 비슷한 용모의 경찰관이 있었더랩니다. 그래서 오인하고는 경쟁적으로 기사를 써제낀 거죠. 그 바람에 전국적으로 부관참시 수준의 욕을 먹고 지명수배까지 되었는데, 막상 알고 보니 순직...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죠. <조선일보>가...

조선일보 였나요 하여간 조선은

지금도 그런 오보 많을 거에요. 최대한 자극적으로 나가야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