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저 차가운 바닷속에서 떨고 있는데.
참으로 고운 빛깔 옷도 고르셨네.
에휴. ㅠ.ㅠ

아무리 책임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해도, 죽음 자체는 인지해야하는 게 사람일텐데, 아예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이명박 때부터.. 대통령의 자질은 싸이코패쓰가 추가 된듯 하네여.
미쳐도 제대로 미쳤어. 지금 국민들은 뉴스보다가 하루에도 열두번씩 우울해지고 눈물이 떨어지는데..저런게 대통령이라니.

외교 많이 다녀서 이런건 잘알줄 알았는디.
대체 뭔 생각으로 대통령 된건지 아직도 궁금하네여.

희생자 학부모들 한번 만나고... 격노해서 선장과 선원들 함 까주고...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는 듯...

그냥 그런가보다...
저는 이번 사고관련해서 보도 된 정치하는 띱때들의 실언이 실언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냥 걔네들 마인드죠.
ㅆㅂ, 솔까 영훈고에서 저 난리 났음 저 ㅈ롤 했을까요...

정말 봄기운 나네요

하아...

볼수록 불쾌한 사진이네요.

왜 이렇게 안 나타나나 손님 맞이한다고 옷 고르고 있나...했드만;;; 와; 난 그냥 빈정거린 건데 거기에 부응할줄은;;

축제란 축제, 공연이란 공연(음악계고 미술계고 전부 다)은 다 자제하라고 문광부에서 공문내리고

애도는 국민이 하는거라 이거지.

뇌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