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가 연합 홍창진에게 기자가 아니라고 욕을 했군요.
- 작성일
- 14-04-25 10:46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한 소조기가 이날로 끝남에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고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
보시면 알겠지만 있지도 않은 숫자를 부풀리던가 어디 진도 하늘 위나 바다 근처를 지나는 지나는 항공기,선박은 다 잡아넣은건지....
정작 다이빙벨 투하 조차 기존 작업조 선 엉킨다고 돌려보냈으면서....
기사의 의도는 정부가 사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면서 최선을 다하는 중이고 선장나부랭이들은 심판받을것이며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용비어천가라고 읽혀집니다.
홍창진이 누구인가 확인해보니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 여왕님의 본고장 대구경북 연합뉴스 책임자인듯요?
이 나라는 구조보다는 홍보및 날조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아무튼 구조현장엔 수중 라이트 하나 안깔고 20여명이 2~3교대로 잠수부 투입중인데 상황을 날조하며 용비어천가를 불러댄 것에 화가 난듯 싶습니다. 유가족(이젠 이 표현이 맞겠죠..)의 목소리를 전파하는 이상호 기자가 연합 너네들은 기자도 아니라고 욕을 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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