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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울프 14-04-28 09:06 211.♡.♡.105 제라드 팔자에는 리그 우승이란 글자가 없는 것인가?! 뭐 어제 경기에서 몸개그로 리그우승을 스스로 걷어찬 감이 있으니 어디가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이 와중에 실낱같은 첼시 우승을 원하는 맨칠이 팬의 마음이란 하아~ 제라드 팔자에는 리그 우승이란 글자가 없는 것인가?! 뭐 어제 경기에서 몸개그로 리그우승을 스스로 걷어찬 감이 있으니 어디가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이 와중에 실낱같은 첼시 우승을 원하는 맨칠이 팬의 마음이란 하아~



난아르요 14-04-28 09:11 61.♡.♡.7 시티가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시티가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네로울프 14-04-28 09:21 211.♡.♡.105 우주의 기운이 첼시에게로 젭라?? 응?! 우주의 기운이 첼시에게로 젭라?? 응?!



푸른솔 14-04-28 10:02 112.♡.♡.188 결국엔 무링요가 가져갈것같네요... 벵거 팬으로 싫지만...ㅎ 결국엔 무링요가 가져갈것같네요... 벵거 팬으로 싫지만...ㅎ



[CP] 후라랄 14-04-28 10:45 116.♡.♡.42 논외이긴한데 갠적으로 안티풋볼이라는 말은 누가말들었지는지.... 정말안티 풋볼은 중동팀처럼 비매너를 말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한팀상대로 수비전술사용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봐여 물론 제가 무링뇨 빠라서 그러는건 아니ㅇ......... ㅋㅋㅋ 논외이긴한데 갠적으로 안티풋볼이라는 말은 누가말들었지는지.... 정말안티 풋볼은 중동팀처럼 비매너를 말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한팀상대로 수비전술사용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봐여 물론 제가 무링뇨 빠라서 그러는건 아니ㅇ......... ㅋㅋㅋ



난아르요 14-04-28 10:55 61.♡.♡.7 안티풋볼은 꾸레들이 한 말이죠 점유율 축구가 축구라며 무링요의 텐백을 까려고....ㅋㅋㅋ 안티풋볼은 꾸레들이 한 말이죠 점유율 축구가 축구라며 무링요의 텐백을 까려고....ㅋㅋㅋ



[KS] 꼴뚜기 14-04-28 11:27 183.♡.♡.42 이 용어는 게리 암스트롱(Gary Armstrong)과 리차드 지울리아노티(Richard Giulianotti)가 2001년 자신들의 저서 <세계 축구계의 공포와 혐오:Fear and Loathing in World Football>에서 처음 사용한 말로 알려져 있는데, 1968년 인터콘티넨탈컵(Intercontinental Cup혹은 Copa Intercontinental, 유럽과 남미 클럽 챔피언끼리의 대항전으로 1980년 이래 도요타 자동차가 후원해오면서 흔히 Toyota Cup으로도 불린다.)에서 맨유를 상대한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Club Estudiantes de La Plata)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지칭했던 용어이다. (출처:wikipedia) 당시 에스투디안테스는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뒤 2차전 올드트래포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이후 안티풋볼은 극단적인 수비전술로 축구의 재미를 반감시키거나 창조성을 상실한 조직화된, 흔히 로봇축구라 일컫는 재미없는 축구를 의미하는 말로 여겨지게 됐다. 저기선 극단적인 수비전술이라고 했는디 걍 더티하게 플레이 하는걸 지칭하는걸로 알고있.(초창기 브라질,이탈리아,우루과이,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서볼수 있.2002년 이탈리아 같이 손을 사용하고 자꾸 도발하려는 그런 축구 읺잖) 월드컵은 보니까 그런 축구 있잖.2010년의 브라질과 네덜란드,네덜란드와포르투갈 같은 경기들. 이 용어는 게리 암스트롱(Gary Armstrong)과 리차드 지울리아노티(Richard Giulianotti)가 2001년 자신들의 저서 <세계 축구계의 공포와 혐오:Fear and Loathing in World Football>에서 처음 사용한 말로 알려져 있는데, 1968년 인터콘티넨탈컵(Intercontinental Cup혹은 Copa Intercontinental, 유럽과 남미 클럽 챔피언끼리의 대항전으로 1980년 이래 도요타 자동차가 후원해오면서 흔히 Toyota Cup으로도 불린다.)에서 맨유를 상대한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Club Estudiantes de La Plata)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지칭했던 용어이다. (출처:wikipedia) 당시 에스투디안테스는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뒤 2차전 올드트래포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이후 안티풋볼은 극단적인 수비전술로 축구의 재미를 반감시키거나 창조성을 상실한 조직화된, 흔히 로봇축구라 일컫는 재미없는 축구를 의미하는 말로 여겨지게 됐다. 저기선 극단적인 수비전술이라고 했는디 걍 더티하게 플레이 하는걸 지칭하는걸로 알고있.(초창기 브라질,이탈리아,우루과이,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서볼수 있.2002년 이탈리아 같이 손을 사용하고 자꾸 도발하려는 그런 축구 읺잖) 월드컵은 보니까 그런 축구 있잖.2010년의 브라질과 네덜란드,네덜란드와포르투갈 같은 경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