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탱이가 가도 한참 간듯..
관리자들이 관리를 개판으로 하니 조만간 디씨 야겔이나 정사겔급으로 전락할날도 멀지 않은듯요.

ㅋㅋ 거기 진짜 선동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디.베충이들도 있겠고 새누리당이 워낙에 크니 예전 그 새누리당의 누구같이 직업으로 새누리당 정치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활동하는 놈들도 많을테고요.

슬슬 접수될거 같은 기미가 보이니까 더욱 공을 들이는듯요.

굳이 이문제로 엠팍이야기를 베팍으로 끌고오시지 않아도 되지않을까요??

엠팍이 장악됐느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는 좀 자제하시는게 어떨까요? 전에 한 번 문제가 된 적도 있었고, 또 여기 두 군데 다 활동하시는 분이 없는것도 아니잖아요?

엠팍이란 사이트 사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미 그곳에 가서 이런 반응 알고 계실 테고 저같이 그곳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엠팍 반응에도 관심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다른 사이트에서 베팍 게시물 인용하면서 왈가왈부한다면 매우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보면 밑에 곰너부리님이 올리신 것처럼 시위의 내용과 주장에 대해선 쏙 빼고..사진만 올린 다음 반감을 유도하는 몇마디를 적죠.
그런다음 그것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주루루 달리고..

이런 스타일의 게시물들이 옆동네를 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분명 일부 댓글부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볼수있는 패턴이죠.

옆동네이야기 끌고와 싫다고하시니 자제하겠습니다만 한때 대표적 반새누리커뮤니티였던 엠팍이 점점 맛탱이가는 꼴이 안타까와 함 올려봤습니다.

엠팍이 언제 대표적 반새누리 커뮤니티였나요?
저도 엠팍 생활 꽤 했는데 진짜 단 한번도 그렇게 느낀적이 없는데;

엠팍정도면 분명 그랬다고 볼수있죠. 특히 베팍과 갈라서기 전에는 말이죠. 지금은 물론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공들인 작업이 가시적 효과를 거두는것 같아서..

과거 이명박 대선시기에 엠팍에서 이명박 대세론이었죠
노무현 대선 때도 이회창 대세론이 만만치 않았구요
사실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여론이 좀 그쪽으로 흐른 경향이 있지만
과거 황우석 사태나 이런걸 보더라도 엠팍이 반새누리 커뮤니티는 아녔어요

엠팍이 반새누리성향이냐 아니냐를 두고 길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각자가 느낀대로 판단하면 될 일이라고 봐요.
물론 님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친새누리성향의 유저들도 일부 있었죠. 그러나 평균적으로는 반새누리 성향의 지분이 컸던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한때 노무현추모광고를 올릴정도면 친새누리라고 할수는 없는때가 분명있었죠.

일베고 국정충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저사진은 심하죠
아니 세종 대왕 동상 앞에서 시위를 하던가 저위를 왜 올라 갑니까?
올라 가기는 저건 다른 비유로 하면
남의집 조상묘 묘등에 어린애가 생각없이 올라 간거나 마찬가지죠

아 네 그러세요.

세종대왕 동상을 남의집 묘라고 비유하기는 좀 그렇죠. 세종대왕이 화낼 비유인듯 합니다

동상이란게 뭐 별거인가 싶기도 하고...
깨어있는 정신과 그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에 세종대왕께서 도리어 흐뭇하실 듯..
무릎에 앉혀주거나 어깨에 무등 태우고 싶으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