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들은 아주 만세를 부르겠네요;

입양 전쟁 치열할듯요.

포수 양아들이 누가 될지요;

조윤?

걔는 진짜 답없던데..........................

애들은 2군에서 키워야 하는데 1군에서 키우는건 키우는게 아님 ㅋㅋㅋㅋ
솔직히 김경문 감독이 박민우 키우는 거처럼 와 쟤 누구야 싶은데 진짜 생각보다 잘까고 그래야 잘써먹네 하는거지 예전에 양상문 롯데시절처럼 포구도 안되는 포수 줄창 박아놓는다 하면 팬들 뒷목 잡는거죠 ㅋㅋㅋ

암흑기 시절에는 그나마 그게 용인 가능한데, LG는 작년의 성적이 있어서
무턱대고 어린 애들로 라인업 깔 수가 없겠죵.

LG는 선수며 팬이며 다 충성도가 높아서 노장들이 LG아닌 다른 팀에서 뛸 생각 잘 없을텐디...
성적이 안나온다면 모를까 성적 나오는 노장들은 무조건 기용하는게 맞건만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그렇겠죠 당장 노장들을 쳐내지는 않을테지만...
암튼 롯데시절에도 이상구가 하라는대로 한다고 허수아비 소리 꽤나 들었던 양반인지라

노장들이 이 팀에서 제일 잘 한다는게 함정이져. =_=)

이진영 그렇게 욕했는데 타율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엘지 선수더라구요 ㅡㅡ

kt지원할때도 그렇고 전 현장에 정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디.그런 의지에 비해 왜 저렇게 까지 구단에서 안쓰나 싶었.ㅋㅋ
방송국선 선출에 석사 출신이라 많이 부르는거 같.진필중 보니 뭔가 말하는지는 알겠는디 방송서 표현이 잘 안되더라구여.
몸으로 하는걸 말로 설명할라니 정말 어려운거같.

자천타천을 많이 받는 사람이 있죠

양상문 감독이 온단 기사 듣고,
아, 그냥 엘지는 이런 구단이구나 싶었음.

뭐 본인이 평소에 잘 준비하고 열심히 공부했으면 또 좋은 감독이 될 수도 있죠
근데 메이져 해설하는거 보면 딱히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느낌은 또 없던뎁;

커쇼의 커브는 좋지 않은 구질이죠
그의 의견에 따르면

오늘 홈런 맞았담서요?

아... 예언이었나봐요 ㄷㄷ

마땅한 감독감도 없는데 초짜 감독은 아니니 그냥 선방했다치려구요.
혹시 아나요 강민호, 이대호 시즌2라도 만들어줄지............

강민호 이대호라...갑자기 양상문이 막 탐.....ㄷㄷㄷ

장원준도;

와 땡긴다 ㅋㅋㅋ

굳이 후보라면 조윤준/ 최승준/ 임지섭일까요 -_-a

근데 뭐 그간 키우려고 맘 먹었던 선수들 생각하면 ㅋㅋ

그쳐.. 어짜피 김성근 감독이 안 올거란건 다 알고 있었고,
누가 와도 지금은 수습만 해줘도 고마울따름.
별로 이느므 집구석 이야긴 밖에다가 왈가왈부 하고 싶지도 않은게 현재 심정임.

조계현 수석 코치 승격도 생각해봤는데
양상문 감독이 엘지 선수들과 연이 없거나 야인이었던 것도 아니니..
에혀 모르겠네요 올해는 걍 백창수 크는 맛으로 -_-ㅋㅋ

조계현은 감독자리를 본인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던데...
내부 승격은 안될거라고 봤음여...

뭐 그려러니...
어차피 올시즌엔 기대치가 없었던지라... 양상문온다고 해도... 그냥 무덤덤... ㅡㅡ;;;;

그러게 작년에 우승을 했어야; 쿨럭;

머 감독이 없는거 보다야 낫겠죠;;
글고 시즌중..그것도 아직 초반인 상황에서 감독직을 수락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을텐데 양감독도 현장에 복귀하고픈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앰스플에선 정말 보기싫었기 때문에;;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에 공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