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요약] 월드컵 탈락자 베스트11
- 작성일
- 14-05-14 08:36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60&article_id=0000000871
[서형욱의 싹싹한랭킹] "즐라탄이 그립다" 브라질 월드컵 '특급 불참' XI
GK 빅토르 발데스 (스페인) |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3월에 다친 무릎 때문에 일찍 마감해야 했다. 대표팀에서 주전은 아니었지만 점차 존재감을 높여가던 중의 부상이었기에 더욱 뼈아프다.
RB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세르비아) | 첼시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천후 수비수지만 조국의 예선 탈락으로 월드컵 본선 출전 기회를 놓쳤다.
CB 홀거 바트스투버 (독일) |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였지만 무릎 인대 파열로 네 번이나 수술을 하는 동안 1경기도 뛰지 못한 채 14개월이 흘러갔다. 팀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월드컵 합류에는 실패했다.
CB 네마냐 비디치 (세르비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끝내고 인터밀란 이적을 눈앞에 뒀다. 2011년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해 앞으로 월드컵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LB 다비드 알라바 (오스트리아) | 독일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풀백이지만 대표팀의 전력이 강력하지 못한 탓에 월드컵 본선 출전이 좌절됐다.
RM 시오 월컷 (잉글랜드) | 아스널의 날쌘돌이 윙어. 지난 1월에 다친 왼쪽 무릎을 수술하면서 시즌 아웃됐다. 6개월짜리 부상이라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CM 애런 램지 (웨일즈) | 대표팀 선배 라이언 긱스의 전철을 밟는 중. 아스널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대표팀 전력이 약해 월드컵은 TV로 보게 됐다.
CM 크리스티안 에릭센 (덴마크) | 토트넘의 재기 넘치는 플레이메이커. 중앙과 측면을 모두 커버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아약스에서 건너와 EPL에 빠르게 적응했다. 하지만 덴마크 축구의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월드컵에 나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LM 가레스 베일 (웨일즈) | 역대 최고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월드컵과 인연이 없기론 라이언 긱스 못지 않은 요즘이다. 다음 대회를 기약하고 있다.
ST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 | 프랑스 리그에서 또다시 시즌 MVP로 선정됐다. 소속팀 PSG의 리그 우승을 견인한 덕분. 유럽지역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원맨쇼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팀이 패배하면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RB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세르비아) | 첼시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천후 수비수지만 조국의 예선 탈락으로 월드컵 본선 출전 기회를 놓쳤다.
CB 홀거 바트스투버 (독일) |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였지만 무릎 인대 파열로 네 번이나 수술을 하는 동안 1경기도 뛰지 못한 채 14개월이 흘러갔다. 팀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월드컵 합류에는 실패했다.
CB 네마냐 비디치 (세르비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끝내고 인터밀란 이적을 눈앞에 뒀다. 2011년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해 앞으로 월드컵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LB 다비드 알라바 (오스트리아) | 독일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풀백이지만 대표팀의 전력이 강력하지 못한 탓에 월드컵 본선 출전이 좌절됐다.
RM 시오 월컷 (잉글랜드) | 아스널의 날쌘돌이 윙어. 지난 1월에 다친 왼쪽 무릎을 수술하면서 시즌 아웃됐다. 6개월짜리 부상이라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CM 애런 램지 (웨일즈) | 대표팀 선배 라이언 긱스의 전철을 밟는 중. 아스널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대표팀 전력이 약해 월드컵은 TV로 보게 됐다.
CM 크리스티안 에릭센 (덴마크) | 토트넘의 재기 넘치는 플레이메이커. 중앙과 측면을 모두 커버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아약스에서 건너와 EPL에 빠르게 적응했다. 하지만 덴마크 축구의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월드컵에 나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LM 가레스 베일 (웨일즈) | 역대 최고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월드컵과 인연이 없기론 라이언 긱스 못지 않은 요즘이다. 다음 대회를 기약하고 있다.
ST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 | 프랑스 리그에서 또다시 시즌 MVP로 선정됐다. 소속팀 PSG의 리그 우승을 견인한 덕분. 유럽지역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원맨쇼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팀이 패배하면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ST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폴란드) |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소속팀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마치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예정이다. 최전성기를 보내는 중이지만 폴란드 대표팀의 예선 탈락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서지 못한다.
골리에는 체코의 체흐도 있습니다. 첼시의 수문장입죠.
라인업이 어지간한 8강권 강팀들만큼 좋음...저런 선수들이 월컵에 못 가다니. 자네 한국에 귀화할 생각없나;
웨일즈는 램지와 베일을 갖고도 조별 예선 통과를 못하네요.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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