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아무리 봐도 어렸을 때부터 밑에 사람들이 다 해주는걸로 배운게 분명해 보여서리..
꼭두각시가 자신의 천직인 듯

스타일리스트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을런지요... 매번 이리 비꼬는거 적성에 안맞는데 아 증말. ㅠ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생각해보면 최근 들어 영상매체에 나오는 사람들의 말을 세심하게 들은적이 있던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왕 공주님엔 칙서인데 아래 승지들이 써준대로 읽어야죠 개춘 대원군 뜻대로.. 의상코디랑 카메라 각도나 메이크업 코디를 중시하죠 칙서 내용엔 관심 업죠 뭘 쓰던.. 지생각이 뭔지도 모르는데 연설문중 국내 연설문은 한글이니 읽그저 고 해서 내용체크안하고 해외용은 발음연습 존내 할듯..내용이 아니라 어찌 보여줄까에 충실한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