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을 보니 생각난
- 작성일
- 14-05-26 15:06
얼마전에 화장실에서 좀 큰일 날 뻔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샤워하러 화장실에 갔는데
그날따라 너무 비몽사몽이라 샤워 중에 발을 헛디뎌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조금만 잘못 넘어졌으면 머리 박고
어떻게 됐을지도 모를 그런 위치였거든요
그랬다면; 아마...
회사에서는 그냥 며칠간은 무단 결근이겠고
(이사온 집 주소는 모름;)
집과는 연락 거의 없다시피하니
흠; 생각해보니 참; 그렇더군요
이래서 들 결혼을 하나 싶기도 했구요;
또 이래서 일본에 시체 치워주는
뭐 그런 직업도 있구나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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