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도 머리 싹 밀면 비슷해지실 거에요 +_+

한 2주 전에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도, 덥네요.

생각 같아선 삭발을 하고 싶어요 흐흐흐흐흐~~

부모님 모시고 시원한 냉면이라도...^^;

오시자마자 저녁에 약속 있다꼬 얼릉 가셨네염 ㅡㅜ 크흑~

저보다 더 바쁘신 분들이세여 ㅋㅋㅋㅋㅋㅋ

요즘 양파 대망 하나에 3천냥으로 싸서 많이 먹습니다.
마늘쫑... 맛있겠네요 ㅜㅜ
근데 진드기는 어떻게 검사하나요
울 강아지도 혹시.... ㄷㄷㄷ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안 여쭤봐서 ^^;;;)
몸에 가부나리 붙어서 벅벅 긁는거, 어무이께서 눈도 어둡고 이거 털 하나씩 뒤져서 찾기도 힘들어
멍멍이 병원에 델꼬 가셨다가 알게 된 거 같아요.

최적의 선택이...털깎기여서 ㅋㅋㅋㅋㅋㅋ
깎고 몸에 연고도 발랐다고 하네요.

물론 몸에 진드기가 엄청 많았다는 사실을 안 후,
어무이께서는 집에 오시자마자 대청소를 하셨대요 ^^;;

※마늘쫑은 맛있는데, 멸치가 참말로 싫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