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인 균형론일 뿐이죠. 뭐 뽑을만한 후보를 내고 뽑아달라고 하든가~

그쵸.. 대충 내보내고.. 아니면 후보 내지 않는 경우도 많고...

어느 정도는 비율이 정상화될 필요가 있긴 하죠~

다만, 요즘에서야 공천이라도 하는 거지
예전에는 호남은 아예 관심도 없었죠
이정현 같은 사람 공천해 놓고 지역구도 타파다 라고 해서는 매우 곤란하죠.

대놓고 상대편 베끼는게 당연시되는 정치판에서
상대쪽 중진들이나 유명인들이 적진(?)에 뛰어들어 사즉생하는걸 보면서도 베끼지 않는건
현실적으로 그럴 가치가 없다고 보거나
더 심하게 말해서... 그냥 이런 극대립 상태로 일부러 놔두는게 자신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인거 같아요 ;;;

호남에선 3선 이상 하면 수도권으로 올려보내기라도 합니다. 영남은 이상득이처럼 6번을 그자리에서 해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몽준도 같은자리 6선이었던가요..

적어도 새정연은 새누리보다 지역주의를 고착시키려는 노력은 안했는데 역시나 YTN 장악을 위해 이명박때 애쓴게 효과를 보긴 하는듯요.

민주당 계열도 지역주의 고착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은 DJ 이후론 흠이 잡혀서 책임질 사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