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축구 관심없던 사람들은 밥줘 감싸고 싶어하더군요.
- 작성일
- 14-06-26 08:28
축구 = 국대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렇고
하도 밥줘가 언론의 비호를 받고 있어서 동정론이 생기는 듯.
밥줘 리즈 시절 따위는 소농민이 예저녁에 뛰어 넘었는데
밥줘 pk골 하나로 스포츠 신문 도배되던 것과는 전혀 무관심이라 오히려 손흥민이 한참 유망주인줄 알고...
하도 박주영 욕 먹으니까 불쌍하단 소리만 지난 경기 이후로 적어도 10명 이상에게 들은 듯
하긴, 강부자 노인은 힐캠에 나와서 벵거 외모 디스 하면서 ㅈㄹ도 했었죠. ㅉㅉ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래서 그런 사람 볼 때마다 청대시절부터 시작된 통수의 맛을 살짝씩 들려주고 있습니다.
축구계에 드래프트가 왜 나쁜 건진 잘 모르는 것 같지만 유학 다녀온 뒤에 통수친거만 들려줘도...
(학벌에 민감한 사람은 왜 학교도 안 다니는데 석사 취득 시켜줬냐는 말도 ㅋㅋ)
제발, 부디, 다시는 국대 축구에서 눈에 안 띄었으면.
그리고 기왕이면 유럽 떠나서 저 멀리 변방으로 좀 꺼졌으면.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