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매니저 - 감독겸 선수의 현재 상황
- 작성일
- 14-07-01 11:40
투덜이 스머프 구단은 9부리그에서부터 시작하여
9부리그 첫 경기 0-1 패배 이후 지금까지 연속 무패 행진으로 5부리그에 올라왔습니다. 후후
난이도 쉬움으로 해놓으니 좋네요...ㅋㅋ
스쿼드는 거의 더블 스쿼드에 가깝게 해놓았고,
잠재력이랄까 성장속도랄까...5개 만점인 항목이 있는데
1군 스쿼드의 대부분이 최소 2.5개 이상입니다. 2.5개면 별볼일 없어 보이겠지만
최상급 선수들도 5개 채우기가 어렵다는 사실
선수들 레벨은 평균 30 정도였으나 현재는 11명 토탈 레벨이 650~700 정도로 2배 가량 증가 했습니다.
렙업이라기 보다는 후진 선수는 버리고 좋은 선수로 갈아타는 방법;;
당연히 1시즌부터 데리고 있는 선수도 많습니다.
유소년은 2팀이 있는데 17/18세 팀과 15/16세 팀 모두
레벨보다는 잠재력을 위주로 긁어 모아서 이쪽은 오히려 별 4개, 3.5개가 많은 편.
2군은 사실상 의미가 없이 친선 경기만 치뤄주고 있으며 유소년들이 머물러서 성장하는 정도가 되겠네요.
경기장은 꾸준히 건설 중이고, 스폰서들도 나름의 성과를 인정하는지 점점 비싸게 계약하고 있고
참고로 스폰서도 다양합니다...메인 스폰서, 네이밍 스폰서, 광고판 스폰서 등등
클럽 시설도 꾸준히 발전을 시켰는데, 부수적인 것보다는 아무래도 클럽 훈련과 코치 등과 관련된 부분으로.
유소년 캠프는 3개째 건설 중입니다. 첫번째는 그래도 지역 연고지에 지었고
두번째는 뭐니뭐니 해도 브라질 ㅋㅋ 세번째도 아르헨티나 ㅋㅋ
네번째가 가능해지면 의리로 한국 서울에 지어 볼까 합니다.
은근히 한국 선수들 잠재력이 좋은 편임...손흥민이 별 4.5개 지동원이 4개 정도로
5부리그 시작 전에 전지훈련을 멕시코와 프랑스로 갔는데
멕시코에서 가진 친선전에서 1무 1패를 했습니다. 당연하겠죠...난 5부리그인데 상대는 1부리그인걸 -_-ㅋㅋ
프랑스는 아직 진행 중.
지난 시즌에 FA에 무려 16강에 나갔습니다!!
대진운이 비교적 좋은 편이었지만 16강에서 만난 상대가 QPR!
게다가 1골차로 졌는데 결승골이 아델 타랍!! 이 개...
참고로 박지성은 에버튼에 있습니다.
젤 어려운게 역시 선수들 관계 개선...
치트에 가까운 돈질로 리그에 비해 명성이 높은 선수들(레벨은 비슷함)이라 그런지 뭐 그리 불만들이 많은지...
게다가 자기들끼리 다투기도 해서 결국 왼쪽 풀백 주전 선수를 내보내야 했지요.
후보 선수도 못지 않은 선수지만 체력이 후달려서 한명 더 시급하게 영입해야 함
근데 이렇게 되면 또 포지션 다툼이 납니다......지들 체력이 조루인걸 나보고 어쩌라고 -_-
그래도 처음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진 듯.
선수 겸 감독으로서는 처음 시작 때 18살 레벨 32였지만 현재는 21살 61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70을 돌파하고 싶은데 과연 어떨지...
게다가 1시즌 때부터 번갈아 뛰고 있는 또 다른 공격수는 동갑인데 레벨이 65입니다...잠재력도 나보다 낮은데 ㅠㅠ
그리고 너무 맘에 드는 격수를 한명 더 영입해서 원톱 전술 쓰는 주제에 공격수만 4명이라
1명은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그게 내가 될지도 -_-ㅋㅋㅋ 선수 은퇴하고 구단주 겸 감독만 할 듯
그래도 신규 영입 제외하고 격수 3명이 지난 시즌 득점권 나란히 2-3-4등이어서 버리긴 아깝네요.
조만간 프리미어 리그를 제패하러 갑니다!
그 때 쯤 되면 네임드들 다 늙어 빠졌겠지...ㅋㅋ
+ 게임 상에서 아스날은 제가 시작한 이래로 한 번도 챔스조차 못 나갔어요. 반 페르시가 통수 친 직후인지라...
포돌스키랑 지루, 램지, 월셔, 카솔라 등의 기사가 종종 뜨긴 하지만 시원찮은 듯...
맨시티가 깡패 놀이하고 있습니다. 스쿼드가 빵빵하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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