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토요일에는 우체국택배 배달안한다
- 작성일
- 14-07-02 14:39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과거 우편 배달에
한정된 집배원 토요 휴무제를 다음달부터 우체국
택배로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요일에 접수한 우체국택배는 그 다음주
이에 따라 금요일에 접수한 우체국택배는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배달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005년 7월부터 토요일에는
우편배달 업무를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체국택배 때문에 작년 기준으로 집배원
1인당 월평균 1.6회는 토요일 근무를 해왔다.
집배원의 연간 근로시간은 2천640시간으로 여전히
집배원의 연간 근로시간은 2천640시간으로 여전히
국내 근로자 평균(2천90시간)의 1.3배에 달한다.
잘됐네요
집배원들도 주말엔 좀 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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