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편하게 볼수 있는 드라마 하나 틀어놓고 가만히 누워있.
어떤 아픔인지 모르것는디 아들의 안마 같은게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지 않으려나여.

거의 정답

자려고 애씁니다....
쾌차하세요....

저도 정신적 고통은 참아도 육신이 아픈건;;;
빨리 쾌차하십시요

통증의학과에 문의하시고 도움을 받으세요.
통증은 일종의 경고이므로 경고가 무엇인지 알면 통증을 참으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통증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는것이 더 큰일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해봤어요. 다닌 병원만 지금까지 열한군데.. 잠을 청하려도 해도 통증 때문에 깊은 잠을 못잡니다. 새벽녘에 홀로 깨어서 아픔을로 하루를 시작하는 고통은 지옥이 따로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죄송합니다만, 교직이시죠? 계속 유지 가능할까요?

그리고, 약과 휴식이 우선일 겁니다. 삶의 패턴도 바꿔야 할 것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알투디투님.. 오랜만에 뵙는데 몸이 너무나 아프다고 하시니 안타깝고 슬프네요..
저는 그 정도로 아파본 적이 없어서 그 고통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조차 할 수 없습니다..
며칠 전 하루종일 거의 먹은게 없어서 기운이 없었는데 음식마저 메스껍기 느껴지니 우울할 정도로 무기력감이 오더군요. 조금이라도 고통을 잊으려고 좋아하던 음악들을 틀어놓고 음악에만 집중했습니다. 아마 더 큰 고통이었다면 음악들을 생각도 못했겠죠..

지금 어느 부분이 얼마나 안좋은지는 알 수 없지만, 다시 건강해지실거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쾌차하실 겁니다! 부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ㅜ_ㅜ

헐...글케 마니 아프시다닝 ㅠㅠ
언능 쾌차하시길.....

왜 그렇게까지 아프신걸까요. 혹시나 그간 오래 혼자 속으로 삭혀오신거에 몸이 탈나신건 아닌지요. 아픔이 심해지면 혼자 달래지 마시고 글로라도 남기시기를...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기를

헉 도대체 뭔 병이 이렇대요;;;;; 부디 빨리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