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별 탈 없으시길

뭐 모아서 상이라도 하나 드려야..ㅋㅋ

저 생명체를 무슨 괴물 취급하는 것도 우려가 됩니다.
저것도 자연 속에 살아가는 여러 생명체 중의 하나일 뿐일텐데요.

이상 창궐은 질서의 파괴를 의미하겠죠...
모기가 많이 발생한다고 그냥 자연현상이다라고 치부하지는 않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특히나 국내에서 거의 보기 힘들었던 생물이라고 한다면...
모기와는 또 다른 의미를 둘 수 밖에 없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http://newsmin.co.kr/detail.php?number=3839&thread=21r05

이 벌레에 대해서는 요런 시각도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이런 흐름이 되는 것 같네요.

4대강 공사로 물의 흐름이 느려지며 수질 악화 및 유기물 풍부해짐
물의 흐름이 늦어지며 유기물 풍부해지자 큰빗이끼벌레 창궐

큰빗이끼벌레는 수질악화의 원인은 아님...유속감소와 수질악화의 지표가 될 수 있음
(큰빗이끼벌레가 저수지 등의 유속이 약한 곳에서 자생하며 유기물을 먹고 사는 생물)

이정도 아닐까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매체의 보도와 크게 틀리진 않은 것 같은데요.
원래 흐르는 강에서 이렇게 많이 목격되면 안되는 벌레 아닌가요?

저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주절주절 븅신같은 논리로 장황한 내용만 잔뜩 써갈겨 놨네요. 뷔페에서 뒤집어졌습니다. ㅋㅋㅋ

저벌레가 부영양화를 가속시키나

부영양화때문에 저 벌레가 생기나

엎어치나 메치나 멀쩡한 강물 막아서 생긴 문제인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