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리와 취업희망업종의 괴리?
- 작성일
- 14-07-10 20:38
제가 찍어 당선된 이번 선거 유일의 후보이신
이청연 교육감께서 특성화고 취업박람회에 가셨다 합니다.
근데.
인천은 공업계열 제조업 사업장이 90%가 넘는데
취업희망자는 상업 및 서비스업을 희망하는 것에 대해서 언급하시더군요.
아마도 인천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닐겁니다.
우리나라의 일자리는 대체로 제조업쪽이고 "공업입국"이란 기치 아래 커온 국가니까요.
그게 옳은가 그른가는 차치하고 일자리 구조는 그렇죠.
대학진학대신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고교들이 있는데
이게 우리나라 산업구조와는 별개로 돌아간다는 셈인데...
뭐라고 딱부러지게 이야길 못하겠네요.
싫다는걸 공업계열로 강제로 보낼 수도 없는 것이고,
취업하겠다는 목적의 교육기관이 일자리와 따로 놀고 있는걸 그냥 보고만 있는건
기성세대의 무책임한 태도일 수도 있구요.
이청연 교육감 sns에 있는 사진 퍼옴.
;)
-
WWE 킹 & 퀸 오브 더 링 2024 …wr_hit
-
5월의 노래wr_hit
-
WWE 킹 & 퀸 오브 더 링 2024 …wr_comment
-
5월의 노래wr_comment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