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잠시란 전제를 두셨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번 실수(?)로 후원을 끊는 건
너무 나간는 건 아닌가 싶네요.

물론 후원의 의미나 조건 등이 각 사람마다 다르니 제가 위에 처럼 가타부타 하는 것도
오지랖입니다만...

시사인 정기구독 하다가 잘 안 보게 되어서 끊고 뉴스타파 후원했는데
차라리 시사인을 다시 볼까 싶기도 해요.

제게 경제적인 어려움만 없으면 이도 저도 다 할텐데 한동안은 좀 아껴써야 하는 상황이라
나름의 고민이 있습니다.

후원 끊고 말고의 문제와는 별도로
저는 이번 뉴스타파 건으로 꽤나 실망을 했네요.

지금 여기저기서 뉴스타파에 대해 들려오는 의견이 다 달라서
저는 일단 가치판단을 유보하고있는데요(사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흐음...

사람들이랑 진지하게 술마시며 얘기를 좀 해봐야할 듯.

그런 의미에서 누가 저 술좀 사주... 응?

저도 고민중인데 통계님은 먼저 시작하셨군요
26일이 이체일인데 흠.....

저도 지금 끊을까 고민중이네요

후원이라는게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못하는 것이죠 마음 찜찜한데 계속 후원한다는 것도 별로인거 같고 사실 뉴스타파가 경솔한 면이 있었죠 정정보도가 선행되야 통계님과 같은 분들이 믿고 기회를 주실듯 ㅉㅉ

댓글달고보니 좀 과한 생각인것 같아서 후원은 계속하겠지만
뉴스타파는 먼저 정정보도부터 하면 좋겠네요

팩트야 틀린게 없을테니 정정보도라고 하면 좀 그렇고
뭔가 다른 입장표명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홈피 몇 시간 계속 새로고침 하다가
별다르게 바뀐게 없어서 성질급한 제가 수화기를 들고야 말았네요.

저도 이글보고 홈피좀 봤는데 보도하고 3일이나 지났지만 아무 반응없는게 실망스럽긴 하네요

정리좀;; 권은희 후보 남편 재산형성 문제 보도가 뭔가 잘못됐나요?
와 감떨어졌네ㅜㅜ

2페이지에 너부리 행님이 올린 글 참조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