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처럼…반 할, 맨유에 스리백 시스템 '이식'
- 작성일
- 14-07-24 16:34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363409
세 명의 수비수가 후방에 자리했고 양 측면에 윙백들이 기용됐다. 수비라인은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조니 에반스로 구성됐다. 필 존스가 정중앙에 위치해 중심을 잡았다.
좌우 윙백은 루크 쇼와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맡았다. 쇼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고 발렌시아는 윙백으로서의 가능성을 시험 받았다. 낯설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도 종종 오른쪽 풀백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바 있다.
좌우 윙백은 루크 쇼와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맡았다. 쇼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고 발렌시아는 윙백으로서의 가능성을 시험 받았다. 낯설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도 종종 오른쪽 풀백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바 있다.
쓰리백으로 완전 전환보다는 테스트를 하는 거겠죠 아마?
포백과 원톱 위주의 현대 전술에서 과연 쓰리백에 전술이 리그에서도 잘 통할지 궁금합니다.
맨유라는 팀 전력과 바로 직전에 가시적 성과를 얻은 판 할 감독이니 실험 결과는 확실하게 의미가 있을 듯
루크 쇼는 제가 얼마 전 피팜에서 업어 왔다가 첼시로 비싸게 팔아 버린 +_+ㅋㅋ (3m에 사와서 15m에 팔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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