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하네..
- 작성일
- 14-07-24 18:15
[보도자료] 730재보선 서울동작을 진보후보 단일화 합의문
1. 이번 7.30 재보궐선거는 민주주의 파괴, 공약파기, 노동자 탄압, 세월호 참사의 무능과 무책임을 통해 집권세력으로서 자격을 잃은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장이다.
2. 또한, 이번 7.30 재보궐선거는 벼랑 끝에 몰린 노동자 민중의 삶보다 당리당략에 매여 민심을 등지고 있는 새누리, 새정치민주연합의 거대 보수양당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실현하는 장이기도 하다.
3. 노동자 민중에게 고통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는 보수양당체제를 넘어 민주주의 재건, 복지확대를 통한 서민생활의 안정,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서는 진보정치의 복원과 성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4. 새로운 정치세력을 갈망하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노동자 민중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서는 보다 진보적인 정책과 실천의 가능성을 전제로 한 진보정당 간의 연대와 협조, 단합과 단결을 실현해야만 한다.
5. 이에 양당(통합진보당, 노동당)은 당면해서 박근혜 정권의 종북공세 일환인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청구와 소위 내란음모 사건 조작, 그리고 전교조 법외노조화 각종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공동행동을 해 나간다.
6. 다음과 같은 5대 정책을 실현해가기로 하였다.
·비정규직의 문제해결 ·세월호 특별법 조속 제정 ·부자증세 서민복지 ·철도 및 의료 민영화 저지 ·민주주의 실현
7. 통합진보당 유선희 후보와 노동당 김종철 후보는 위와 같이 합의하며 지역 당원들의 뜻을 모아, 김종철 후보를 진보정당 단일후보로 결정하였다.
2014년 7월 24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후보 유선희
노동당 국회의원후보 김종철
1. 이번 7.30 재보궐선거는 민주주의 파괴, 공약파기, 노동자 탄압, 세월호 참사의 무능과 무책임을 통해 집권세력으로서 자격을 잃은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장이다.
2. 또한, 이번 7.30 재보궐선거는 벼랑 끝에 몰린 노동자 민중의 삶보다 당리당략에 매여 민심을 등지고 있는 새누리, 새정치민주연합의 거대 보수양당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실현하는 장이기도 하다.
3. 노동자 민중에게 고통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는 보수양당체제를 넘어 민주주의 재건, 복지확대를 통한 서민생활의 안정,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서는 진보정치의 복원과 성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4. 새로운 정치세력을 갈망하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노동자 민중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서는 보다 진보적인 정책과 실천의 가능성을 전제로 한 진보정당 간의 연대와 협조, 단합과 단결을 실현해야만 한다.
5. 이에 양당(통합진보당, 노동당)은 당면해서 박근혜 정권의 종북공세 일환인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청구와 소위 내란음모 사건 조작, 그리고 전교조 법외노조화 각종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공동행동을 해 나간다.
6. 다음과 같은 5대 정책을 실현해가기로 하였다.
·비정규직의 문제해결 ·세월호 특별법 조속 제정 ·부자증세 서민복지 ·철도 및 의료 민영화 저지 ·민주주의 실현
7. 통합진보당 유선희 후보와 노동당 김종철 후보는 위와 같이 합의하며 지역 당원들의 뜻을 모아, 김종철 후보를 진보정당 단일후보로 결정하였다.
2014년 7월 24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후보 유선희
노동당 국회의원후보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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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하고 같이 선언하는 것도 웃기고,
5번에 종북공세란 표현도 웃기고...(종북주의타파는 새누리가 먼저 쓴게 아니라 노동당 전신인 진보신당에서 먼저 쓴건데 뭔 종북공세에 맞선다고...)
그리고 성명은 개인이름으로 내면서 양당이 공동행동을 해나간다는 헛소리도 끼워넣고...
그냥 노회찬 당선되는게 차선책 같아보이네요. 이런 병신새끼를 지금껏 진보진영 미래 일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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