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이적 소식들
- 작성일
- 14-07-31 08:18
첼시에서 겉돌던 루까꿍이 결국 에버튼 완전 이적 했습니다. 25m
비싸 보이지만 요즘 시대에 리그 검증되고 어린 선수라면 가능할 듯.
에버튼은 버클리도 잔류시켜서 전력 보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버틀랜드를 임대 해왔는데
네이버 기사가 맞다면 여기 구단주도 문제가 있어 뵈는군요.
지난 시즌 8위의 돌풍을 일으켰는데..안타깝습니다. 게임 할 때도 정이 가던 팀인데
첼시에 드록바가 오면서 1명이 튕겨 나갈 수도 있는데
계륵인 토레스가 친정으로 돌아갈거라고 하네요. 관건은 주급인데 지도 양심이 있음 깎겠죠.
디 마리아의 PSG 행 이야기는 끊이질 않고
PSG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이 공개 됐는데 카바니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홈 유니폼 때는 있던 카바니인데 이번에 사라진거 보면 왠지 다른 팀으로 갈 듯.
근데 카바니는 갓바니 시절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PSG 이적 후에 월드컵까지 좋은 모습이 없었죠.
아스날리쉬에 뜬금없이 포그바 링크가 떴습니다.
40~50M이라는데 그야말로 뜬금포
포그바가 휴가차 런던 놀러온 적은 있지만 그때조차도 장난삼아 첼시팬이랑 인증샷 찍었고
FM도 첼시여서 이적해도 아스날이 아닌 첼시로 갈 수도..
콘테 감독이 때려치운 이유가 비달, 포그바 등의 주력을 팔아 제끼려는 보드진 때문이라던데.
아스날은 조만간 네임드 미들을 영입한다고 밝힌 상태이긴 합니다.
산체스 영입부터 발빠르게 움직여서 마음이 조급하지만
사실 아스날은 원래 8월 마지막 주에 영입을 해오던 팀이니
올 시즌은 네임드들이 대체로 초반부터 여기저기 이적을 해놔서
8월달에는 오히려 한가할 수도 있겠네요~_~
로이스가 정말 시장에 나왔다면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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