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학피아 뒷돈 의혹’ 새정치 신계륜·김재윤 의원에 소환통보
- 작성일
- 14-08-04 17:30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 김재윤(49)의원에 대해 뇌물 수수 혐의로 소환을 통보했다. 검찰은 이들 이외에 또 다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의 뇌물 수수 혐의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련 민·관 유착 비리로 검찰 출두가 예정된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69)에 이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SAC) 측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 선상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한 동안 검찰 주도 사정정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4일 4년제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SAC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신 의원과 김 의원의 전·현직 보좌관 2명과 지인의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두 의원이 SAC 김민성 이사장(55)과 평소 가깝게 지내며, SAC 운영과 관련된 각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뒷돈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두 의원에게) 이번 주중 출석할 것을 통보했고, 현재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검찰은 신 의원과 김 의원 이외에도 SAC 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국회의원이 최소 한 명 이상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041658231&code=940301
돈먹은게 사실이라면 신계륜 은퇴하겠네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4일 4년제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SAC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신 의원과 김 의원의 전·현직 보좌관 2명과 지인의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두 의원이 SAC 김민성 이사장(55)과 평소 가깝게 지내며, SAC 운영과 관련된 각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뒷돈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두 의원에게) 이번 주중 출석할 것을 통보했고, 현재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검찰은 신 의원과 김 의원 이외에도 SAC 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국회의원이 최소 한 명 이상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041658231&code=940301
돈먹은게 사실이라면 신계륜 은퇴하겠네요.
신계륜이나 김재윤이나 정파 성향이 강하질 않아서 이걸 가지고 안그래도 복잡한 새정연에서 싸움날린 없는거 같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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