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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한길과 좀더 시각이 비슷하기도 하고  해서  민주당 내 강경파들과  각을 세웠는데...      

최재천 정도로 쟁점에 뛰어드는 사람이    대충 합의하자는 방법론이야  그게 잘못된거라고 주장하진 않는데.... 일장일단이 있어요.    (김대중도 그랬는데 뭐 ㅇ_ㅇ) 저와는  시각차이가 있긴 해요.  

요즘 5월 이후론 여의도 일기 안쓰고 조용하죠.  전략 홍보부장이라는  당직을 올 1월부터   맡아서 일이 바쁘니.  

박영선은 며칠전까지  세월호 특별법에서  유가족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다가     굴복의 주역으로 등장해서    욕을 처먹게 생겼는데...

최재천은 간만에 새정연 핵심부로 들어간  상황에서  조용한게 궁금해요.    분명 역할을 하고 있을게 확실한데..   그 역할은 기초 무공천 지지,반대론자에 대한 공격-권은희 공천의 중계자 역할 외엔 제대로 알려지질 않아서......

세월호 특별법등에는  어떤 시각을 가졌을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