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만 해놓지말고 그냥 제대시키라고 이것들아

베르테르 효과로 번져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썩은게 갑자기 터진다는 느낌보다는......... 뭐랄까..... 원래 군 내 사고 많아요.
다만, 사안이 "적당히 큼지막한 것들"이 아닌 이상 80~90%가 숨겨지는 형국이었다랄까요?
(너무 크면 비밀, 기밀로 숨기고, 적당히 큰것들은 보도용으로 터지고, 그 이하의 것들은 없는것 취급)

시절이 하수상하니, 기사거리, 혹은 디코이가 필요한 언론에서
타이밍 맞춰서 터뜨리는 느낌이 있다는 것을 지울 수가 없네요
유체이탈해서 "일갈" 할 껀덕지로 좋잖아요. ㅡㅡ;;;;

암튼 의심들을 떠나서.........
사람 죽어나가는 이야기를 자꾸 듣는다는게 끔찍하네요.
하............

옛날하고 비교해서 군내 사망자수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요새 갑자기 군내 가혹행위가 마구 늘어서 죽어나간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말씀대로 언론이 취급하냐 안하냐 차이같아요.

원래 3일에한명꼴로 죽어나갔었는데

그간엔 이정도 뉴스까진안나왔는데 요즘엔 뉴스에 나오는정도 차이인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