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요즘 제가 다시는 회사가 시즌이 한창이라 베팍에 자주 못 들어왔네요.

가끔 시간 날 때마다 눈팅만 했지만요.

다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기분이 계속 다운이 된답니다. ㅠㅠ

생일날 직장 여직원 결혼식에 가야되질 않나, 여기 저기서 연애한다는 소리만 들려오고

게다가 세탁기까지 고장나서 망..ㅠㅠ

그러다가 오늘 미친 짓 했습니다.

몇개월 동안 뚜벅이 생활 하다가 덜컥 차를 계약해 버려서 5년간 할부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지금 다시 저축 계획에다가 생활비 계획 다시 짜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결론은 이제 함부러 놀러 다닐 수도 없고 베팍만 열심히 쳐다봐야 겠습니다. ^^

모두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앙그래두 전 감기 기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