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21억이라네요....

넵 칼 갈고 데리고왔다능...

급박한 사람들 피 빤 돈으로 돈지럴했군요.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10/20141016236235.html

위 기사와 같은 것들에 무관심하게 만들려고 스포츠단 운영하는거죠.
좋은 이미지 만들기에 스포츠만한게 없으니까요. 이글 쓰신 스윙맨님도
배구단 운영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반응이시잖아요.
선수들은 팀만 정상적으로 운영해주면 누가 들어와도 호의적일겁니다.

네..그 부분은 알고 있는데요.
저는 사실 대부업이나 저축은행 등에 대해서 반감이 없었어요.
(불법 사채라면 모를까요...)

제1금융권도, 제2금융권도 제도권 하에 있는 것이고,
법적으로 정해진 최대이율에 대한 불만이 있을지언정, 저 업체들 자체가 반감이 필요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대부업에 큰 반감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저축은행업을 하게 되면서 단순 대부업이 아닌 제도금융권에
들어왔는데도 평균이자율이 30%에 가깝다는건 문제가 있죠.

예를 하나 들자면 제가 정말 엄청난 삼성팬이었는데, 이제 삼성
야구경기에 반응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저런식의 기사 하나하나가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행동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러쉬앤캐시에 대한 기사 자체가 불편해 보이더군요.

소수의견이겠지만 저도 대부업체애 대해 스윙맨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대부업체 문제는 IMF 이후로 가계 대출에 각박해진 은행들 때문에 생긴 문제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