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음악이든 영화든 스포츠든 문화권이라는거시 있는디 이런거 고려없이 걍 세계속에서 평해버리면 안되지 않으려나여?

뭣도 없는게 괜히 듣는 귀만 하늘 높은줄 몰랐던 때라..본문에도 썼지만 해철이 정도면 한국에서는 충분히 높이 평가받을만한 뮤지션이라고 봐요.

착찹하시겠어요.. 저 역시, 신해철의 음악을 많이 듣지 않았던터라..; 뭐라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저와 가까운 곳에 사셨나봐요. 한참 신해철을 좋아할 땐 가까이 살았었다는 것도 인연인 것만 같았었는데.
또 이리 가까운 곳에 그의 장례식장이 있어요. 어제부터 차마 가보지는 못하고 언저리에서 쳐다만 보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