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그닥 필요없는 거 같습니다

나름 영화내에서 웜홀이라든가 블랙홀의 개념에 대한 약간의 설명이 있기도 한데

그건 별로 안 중요하고...상대성이론이 더...


상관없지는 않군요 음

상대성이론 -0-

이 영화 대본 쓴 작가(놀란감독 동생이라던가...)님께서 이 영화 각본 쓰려고 상대성이론 공부만 4년인가 하셨다고...

블랙홀이 뭐라고 물어보면 저도...걍 평소 흥미있으면.

하긴.. 뭐 저도 걍 뭐든지 빨아버리는 우주의 구멍 이 정도의 지식... --;

사실 블랙홀이 생기는 이유라던가.. 블랙홀이 왜 이름이 블랙홀인가에 대한 이유라던가.. 이런것까지 영화보는데는 필요 없겠죠? --a

아이맥스에서 화면 만으로 그냥 압도되지 않으실까요?

아이맥스를 예매할 수가 없... --;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들때문에 단 둘이 장시간 낼 수는 없어서..

와이프님하랑 가끔 영화보는데...
애들 재워놓고 집근처 영화관(아이맥스관 없음)에 심야영화로만 가곤 합니다. ^^;

크게 상관 없어요.
그리고 아이맥스로 안봐도 무방해요.
그만한 시신경 자극은 없는 영화에요.

상대성이론은 두 공간이 시간이 다르게 흐를수도 있다.
이거만 알아두면 되는거고요.

흠.. 꼭 아이맥스로 안봐도 무방하군요.

와이프님하에게 함 물어보기는 해봐야겠...

SF의 탈을 쓴 따뜻한 가족용 드라마라는 평이 대다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