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가 이슬람만 깐것도 아니고 예수도 엄청나게 까던데 이슬람만 유독 난리인지 저는 그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제가 밑에 쓴 글이랑 진중권 글 옮겨온 것 참조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그 코미디언은 네오나치 수준이라고 하던데요

일마도 기다렸다는 듯이 노리고 발언 했더군요. 이슈화 시킬려고 벼른 모양.
그 와중에 프랑스 정부는 중심을 못 잡고 갈팡질팡.

프랑스는 타민족에 대해 대단히 배타적입니다. 유럽의 짱께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닙니다.
무슬림에 대해 프랑스 자국내에서는 히잡 착용을 금지한 것을 봐도 알 수 있죠.
이에 비해 미국은 그런면에서는 합리적이예요. 철저히 수치화된 배려를 합니다.
예컨대 특정 민족이 해당 지역에 얼마 이상이냐에 따라 요구 조건이 받아들여집니다.
소위 쪽수가 얼마 되냐로 타민족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전략이죠.
저는 이번 사건을 단순히 언론의 자유가 가지는 한계를 넘어서 프랑스 정부의 타민족에 대한 정책부터 비판적으로 검토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국내에서 히잡을 금지 한 게 아니고 교실 등에서 얼굴을 가리는 걸 금지한겁니다(헬멧 등도 포함됩니다. 물론 무슬림을 겨냥한 거긴 합니다)

히잡이 금지된 경우는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고요.
부르카의 경우는 얘기가 좀 다릅니다만

뉘신지??

;;;; 아무튼 히잡금지 안했어요... 뭐 예의있게 말을 할래도 이런 식이시니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라고요....

참... 학생들이.... 휴......
갑자기 고등학교때 교사들 생각나네요.

이보세요. 그냥 가세요.
남의 직종 가지고 비난하는 것은 어디서 배워먹은 뽄새입니까?
처음부터 말을 붙일려면 사과를 제대로 하고 하시던지.. 아님 애초에 님이 뱉은 말대로 내 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피차 재수 없습니다.

그니까 사실도 아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거 전문가인 척 쓰지 말아요 좀....;;;;

이보세요. 내 글에 오류가 있으면 그것만 지적하면 되죠. 그쵸? 그리고 님이 님 입으로 뱉었잖아요? 지난번 내 글이 기분 나빠서 내 글 안본다면서요? 말도 걸기 싫다면서요? 온갖 'ㅋㅋㅋㅋ'을 날리고 혼자 광분해서 내린 결론 아닌가요? 그런데 왜 댓글 다세요?
말을 걸고 싶으면 사과부터 제대로 하시고 하던지.. 그렇게 지적질 하고 싶으면 따로 본인이 본문 글을 쓰시던지..

님은 제대로 아는 전문가라서 여기 글 씁니까? 언제부터 베팍이 전문가들만 글 쓰는 곳이 되었나요?
게다가 여기서 님이 편집장 정도 되세요? 왜 남의 글에 단어 하나, 하나에 시비를 걸고 걸을 쓰라 마라 하시는지요? 님이 여기서 그토록 대단한 존재인가요? 좀 그만 설치시지요..

다른 분에게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보충 설명을 하자면... 제 글에서 프랑스가 히잡까지 금지 했는지, 히잡은 허용하고 부르카랑 니캅까지만 금지했는지는 사실 아무 문제가 안되는 것입니다. 해외 언론에도 이게 구분을 애매하게 headscarf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도 '히잡금지법'이라고 쓰는 거는 그냥 세세한 구분보다 이슬람 머리쓰개라는 통칭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기사 검색해보면 히잡 금지법이란 단어가 더 많이 나옵니다. 착용 금지지역은 학교가 아니라 공공지역, 그러니까 이슬람 여자들이 프랑스 시내만 돌아다녀도 다 규제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프랑스 국내에서 착용 금지란 말을 썼다고 그렇게 지적 받을 사항인지... 이 글의 핵심은 미국이 타문화를 수용할 때 계량적인 쪽수를 택하는 것에 비해 프랑스는 무대뽀로 프랑스 우월주의로 몰아 붙이기에 오늘의 사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던 알투님 맞나요?

맞습니다. 뭐가 잘못 되었는지요?

이게 지금 오래된 충돌이라;;; 저번에 어떻게 해야 마무리 되고 두분이 감정이 풀리실까 고민해봤는데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