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여우조연상 - 패트리샤 아퀘트 (보이후드)

의상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분장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외국어 영화상 - 이다 (폴란드)

단편 영화상 - 더 폰 콜

단편 다큐멘터리상 - 크리시스 핫라인

장편 다큐멘터리상 - 시티즌포

음향상 - 위플래쉬

음향 편집상 - 아메리칸 스나이퍼

시각효과상 - 인터스텔라

단편 애니메이션상 - 만찬

장편 애니메이션 - 빅 히어로

미술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촬영상 - 버드맨

편집상 - 위플래쉬

주제가상 - 셀마 - Glory​

음악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각본상 - 버드맨

각색상 - 이미테이션 게임

남우주연상 - 에디 레드메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여우주연상 - 줄리안 무어 (스틸 앨리스)

작품상 - 버드맨

이번 아카데미상 결과를 총평하자면

전세계에서 가장 건전한 영화시장을 가지고 있는건 헐리우드라는 것.

규모의 경제만으로 치부하기엔 이런 다양성을 지닌 시장도 세상에 없음.

덕분에 요즘 한국영화에서 느껴지는 불온한 '뻔함'이 슬슬 두려워지고 있네요.

계속 이러면 누적되다가 어느순간에 화끈하게 터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