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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발표로는 3차 감염이라도 의료기관 내 감염이라
 아직 통제 가능하다는 주장인데요...

 즉 메르스가 지금 헬게이트의 문턱을 넘고 있는 중이란 말이기도 하네요.
 정부 주장대로 아직 문턱이라 뒷덜미를 잡아챌 기회가 남았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대체 이 나라에 방역체계와 위기관리 대응능력이란 것 자체가 있기는 한 건지
 의심할 수 밖에 없네요...

 더구나 현 정부의 진실성은 전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어쨌든 댓통령의 제2의 중동 열풍 만들기는 다른 각도에서 성공한 걸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