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7번째 탈당
- 작성일
- 16-01-13 12:41
1995년 6,27 지방선거에서 탈락하자 민주당 탈당
1996년 여천군수 보궐선거 경선불복 및 새정치국민회의 탈당
1998년 여수시장 선거 경선불복 및 새정치국민회의 탈당
2002년 국민통합 21 입당 및 탈당
2007년 열린우리당 탈당
2007년 중도통합민주당 탈당
2016년 더불어민주당 탈당
주 의원은 “호남은 지난 수십 년간 지역 차별과 소외를 가중시켰던 '영남 패권주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라며 “오랜 낙후로 인한 설움과 한이 서린 호남은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영남 출신 대선 후보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주의 타파와 전국 정당을 명분으로 번번이 희생과 양보를 강요받았고, 정치적으로도 배제당했다”며 “그 중심에는 '영남 패권주의'와 상통하는 ‘친노 패권주의’가 있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호남에 깊숙이 자리한 친노 패권주의에 대한 반감은 대북송금 특검, 민주당 분당과 열린우리당 창당, KTX 갈등 등 호남 홀대론이 겹치면서 오랫동안 쌓여왔다”며 “그래도 말 한마디가 정권에 부담이 될까 그동안 묵묵히 참아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월 8일에 이런 주장을 했죠.
열린우리당 창당 비판하면서 열린우리당 의원을 했던 건 넘어간다고 치고, 주승용 의원의 지난 발언들을 보도록 합니다.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이 호남 소외론을 적극 부각하며 영남특위를 쟁점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2004.06.02)
열린우리당 주승용 전남도당 위원장은 11일 "민주당은 지역감정을 이용해 정치생명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2005.01.11)
이어 "천정배 후보는 자신의 지지자들이 만들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도 없는가"라며 "지역감정 피해 받고 있는 광주에서 오히려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은 어떤 정치적 명분을 앞세우더라도 용인해서는 안 될 일"이라 말했다. (201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