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은 저쪽(안)으로 가셔서 천신정 다시 모여보시길. ㅎㅎ

천정배 신학용이 모이긴 했네요.

신기남이 아무리 입방아에 오를 짓을 했어도 정동영, 천정배처럼 고인 이름팔아먹으면서 호의호식하진 않았죠. 뭐 그 양반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신기남이 아버지 친일 논란으로 추락한 후엔 남탓 안하면서...

천정배 정동영의 기회주의와는 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그나마 밥값하는 금배지 둘을 잡아먹는구만... 근데 노영민, 신기남 의원 어쩌겠습니까? 여당이 하면 축첩도 로맨스지만 야당이 하면 딸과 손잡고 걷는 것도 불륜이 되는 사회인데.

차후 공격 요소를 없앤 거기도 하니 징계받는 것이 새옹지마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궐선거 등도 있으니 징계 후 기회를 줘야죠.

잘한 일인듯 합니다. 20% 컷오프 제도를 안하는게 원론적으론 옳지만 하는 이상 읍참마속은 해야...

오! 살아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시스템에 따라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게 좋을 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런 때라고 봐요.

이정도의 제살 쳐내기를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은 못할겁니다.

신기남 잘쳐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