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이 무려 14번이군요;;;

얼굴마담으로 좋으니 당선권에 넣어준 듯요.

허싱와가 눈에 들어오네요.

개인적으로는 반미여성회 주도한 이정미를 물고 늘어지고 싶은데
본인도 입장표명을 했고(구라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지도부(노심등)가 인천연합애들 콘트롤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봐서
어차피 1번이면 당선100%인데 그냥 잘 하시길 바라는 수밖엔 없지 않나 싶어요.

"비례 32번 허정무, 원내 자력진출 불가... '경우의 수'는?"이란 트윗이 인기를 끌었다고 하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이정미 본인이 입장 표명도 했고 당지도부, 참여계, 신당원들이 NL계를 삼중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이니 큰 문제 없다고 봐요.

이정미 정도는 밀어줄만한듯요.

뭐 어차피 당선권이죠.
저는 정의당이 표 많이 받아서 조성주까지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면 더민주 이수혁이 떨어질 것 같아서 난감하네요.
새로운 유권자들이 많이 유입되서 둘 다 당선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국민의당도 1,2번이 국회에서 보기 힘든 과학계니깐 2번까지는 뽑혔으면 하고요.

형해화된 독일식 정당명부제 투표...
솔직히 과거에 총재가 낙점하는 전국구랑 뭔 차이냐 싶습니다.
직능대표를 뽑는다는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그냥 뱃지 달고 싶은 소위 전문가들을 배치하는...
직능대표성을 얼마나 발휘할지도 의문이고...
조훈현은 뭔가 싶고;;

새누리당은 위에서 내려꽂았는데 그래도 더불어민주당은 4명(당헌·당규에 규정)을 제외하고는 중앙위에서 투표로 뽑았으니 차이가 있다고 봐요.
국민의당은 당원 자체가 없을테니 이해는 됩니다. 다음 선거때도 저렇다면 문제겠지요.

그러고 보니 코레일 사장님 뺏지 100% 다셨네.
코레일 직원 가족은 요모양이 되었는디;;;

https://www.vingle.net/posts/1486102-%EB%84%98%EB%82%98-%EC%8A%AC%ED%8E%90%EB%8D%98-%EC%96%B4%EC%A0%9C%EC%9E%90-%EB%8F%99%EC%83%81%EC%9D%B4%EB%AA%BD-%EB%82%B4%EA%B0%80-%EB%B0%B1%EC%88%98%EC%9D%B8-%EC%9D%B4%EC%9C%A0

계모의 마음으로 몽둥이를 들었나 봅니다.

국민의당 줄그어진 사람이 한 명 밖에 없네요.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

문제있는 분들이 지역구로 몰려서 그런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