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 작성일
- 16-05-31 15:55
박스 정리하다보니... 견과류 주문했을때 아마 사은품으로 딸려온 듯 보이는 요구르트 분말가루가....
유통기한 1 달 넘었네요
먹는 방법 보니까 우유랑 얼음이랑 믹서로 갈아먹으라고...
냉장고에 우유가 유통기한 1주일 넘은게 있더라구요 8ㄴ
그거랑 갈아 먹음.
씹을만한게 없나 더 뒤져보니 누가 이케아 갔다가 사온 빼빠까까 라는 과자가 있네요
역시 유통기한이 2달 지남.
그냥 먹었네요 좀 눅눅하긴 한데 그럭저럭....
대략 칼로리를 합쳐보니 1000 은 되는거 같은데... 유통기한 보다 칼로리가 더 껄끄럽군요
폰 바꿀라고 알아보니 홈쇼핑에서 그냥저냥 적당한 가격에 나와있길래 그거 예약해두고
케이티 전화해봤습니다. 나름 1999년부터 케이티 고객... ㅡㅡa
한번도 통신사 이동안하고 열심히 했습니다만, 별로 도움이 안되는 고객이었나봅니다
좀 더 비싸더라도 케이티에서 하는게 있으면 할라했더니... 연락이 없음 ㅡㅡa
두번이나 전화했는데... 아... 괘씸한...
그래서 그냥 홈쇼핑껄로....
집에 폴더 폰이 몇개 있는데 이런거 어떻게 처분할까요
그냥 버리는 수 밖에 없을라나요 오래된 것들이라...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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