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가입한지 이틀만에 별점 매기기 1,000편 돌파했음 ㄷ ㄷ ㄷ
이 거 뭐 공순이 근성인가요 자제하셈

그래서 멍멍 영화의 날을 만들어주신다고라고라고라?

헉..그럼 그동안 본 영화가 최소 1451편을 넘는다는건가요? 와우~ 대단하시네요!!

음... 아는 분 중에 저보다 이백편 정도 별점을 더 매기신 분이 있어요. 이길꺼에요!

언젠가 베팍에 왓챠를 소개할까 했는데 멍멍님이 하셨군요.

별점 알바나 테러의 영향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라 좋습니다.

아... 그런 좋은 기능도 있구나. 첨에 건너 아는 아이가 영화 추천 시스템 만든다고 할 때 엄청 부정적으로 말했었거든요. 근데 흥하고 있는거보면 역시 전 이런거 내다보는 눈이 없나봐요.

알고리즘을 어떻게 짰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별점을 쌓아가는 거라 알바나 테러의 영향력이 미미해집니다.
예를 들어 『변호인』에 일베충들이 테러를 한다고 해도 비슷한 계열의 영화에 별점을 줬다면 추천이 똬악 하고 되니깐요.

영화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보셨군요 ㄷㄷㄷㄷㄷㄷ

일단 좋은 글엔 추천을!!! >_<

이게 왜 좋은 글이져? @.@ 추천 감사합니다아~

영화어플로 아는디 작년에 써봤.극장 검색용으로.

극장 검색까지 되는줄 몰랐어요. 영화 별점 매기는 인터페이스가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오래 하다보면 로딩이 느려지긴 하지만. 저같은 사람에겐 내가 본 영화들이 대체 몇개, 어떤 영화인지 알아서 정리를 해주니깐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