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늦었네요;;

오전부터 정신이 없어서..

주말에 사랑니를 뽑아서 역시나 더 정신이 없;;;ㅠㅠ




10라운드에서는 선두권 3팀이 모두 이기고

4위였던 토튼햄이 비겼습니다. 그와중에 첼시가 이기면서

탑4는 맨아리첼 순서네요

맨유는 또 비김......




아스날 vs 선더랜드

전반에 1:0으로 이기고 있었지만 선더랜드의 의지도 만만치 않았어요

결국 동점 패널티를 얻어냈지만...

교체로 들어온 지루가 2골, 산체스가 1골을 추가해서 결국 4:1로 원정팀이 승리했습니다.

선더랜드는 2무 8패로 역대 최악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예스 어쩔......




맨유 vs 번리

슈팅 갯수 38개에 무득점

뭐 번리의 히튼 골키퍼의 인생경기였기도 하고 골대가 두번이나 지켜주기도 했지만

슈팅 갯수 38갠데 무득점은.....

공격이 풀릴듯 풀릴듯 안풀리더라구요... 그냥 좀 답답;;

뭔가 잘 만들어 간다는 느낌보다는 우겨 넣겠다는 느낌

무링요의 전술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튼햄 vs 레스터

1:1이라는 스코어는 제법 공평했다 봅니다

토튼햄도 날카로움이 부족했죠. 손흥민 부스터도 다 쓴듯...

얀센이 탑에 손흥민이 오른쪽으로 나왔는데 손에게 좀 더 자유도를 줘도 될거 같은데

다시 돌아간 포체티노... 열심히 무를 적립 중입니다..



웨스트브롬 vs 맨시티

최근 리그 포함 6경기 무승이라는 자기 커리어를 세운 펩이

쉽지 않았던 WBA 원정에서 4:0으로 승리

아게로 귄도간 사이좋게 2골 넣었네요

아게로는 정말 탑 클라스에요



크리스탈 팰리스 vs 리버풀

클롭의 게겐 프레싱이 잘 녹아들었습니다.

리버풀 애들 엄청나게 뛰고 또 빠릅니다

라인을 끌어올려서 2골 먹히긴 했지만 뭐 많이 넣으니까

보기에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사우스햄튼 vs 첼시

쉽지 않은 소튼 원정에서 완승

아자르는 3경기 연속골이네요

리그컵에서 웨스트햄에게 지더니 응? 했는데

뭐 기우였네요.. 근데 대외컵 일정도 없는데 왜 리그컵을 포기했지...

암튼 콩테도 어느정도 연착륙중이네요





그리고 에버튼이 간만에 3점을 추가했습니다..

보로도 3점 추가



맨아리첼 순서로 맨시티 아스날 리버풀은 23점 첼시는 22점이네요..

토튼햄이 20점이고...

점점 상위권과 나머지가 벌어지는 느낌...



아스날은 다음 5경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맨유 토튼햄 경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