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관계자가 아니라 여론조사 공표금지 이후 추이는 모르겠지만 후보의 연설을 들어보면 대충 판세 짐작 가능하죠.

요즘 문재인이 유세 연설에서 50% 득표율 이야기하더라고요. 현재 여론조사 돌리면 45~50% 정도 나오나 봅니다.
어제 홍준표가 젊은이들이 사전투표하러 간게 이해안된다고 유세장에서 뭐라뭐라하던데 그걸 보면 공구리들이 생각만큼 결집이 안되는 것 같고요.

물론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죠. 투대문입니다.

박빙승부 안나도 언론은 공격할께 뻔합니다. 그리고 열우당 시절에 과반몰아줬어도 개혁 성공못한 것도 있습니다. 과반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떠한 흔들림에도 굴하지 않는게 더 중요하죠.
이명박이 과반넘지 못할때는 과반에 근접한 후보라고 포장하고 노무현이 과반넘지 못할때는 과반도 못달성한 후보라고 포장하는게 언론이니까요. 과반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반넘으면 어떻게든 포장하는게 언론이자 반대편입니다.

노무현의 경험이 있어서 지지자들은 당선 후에도 꾸준히 성원 보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