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저렇게 된 게, 원래 태생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건지, 아니면 정치자영업자 새끼들한테 옮은 건지...
鼈º17-06-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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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지역위나 당협같은 기초조직은 노동운동하는 분들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진보정당의 시도당 같은델 보면 일단 학생때부터 운동했던 먹물좌파들이 주도하는데, 선비같이 의연한 좌파들이 있는반면 약간 양아치삘 나는 좌파들도 있잖습니까?
후자들이 저질스러운 표현을 빌리자면 X빨러 성향이 있어요.
이놈들하고 페미들이 결합되면 이상한 조합이 나옵니다. (영화로 치자면 "에일리언+프레데터=프레데일리언" 같은.)
이중잣대 들이대면서 당기위 제소 및 빈틈보이면 고소고발하기, 비아냥대면서 도발하기, 조를 짜서 어그로 끌기 부분위원장 차지해서 예산을 자의적으로 쓰기, 나는 법적으로 피해가면서 상대를 도발해서 고소미 먹이기 등등. 악덕기업주들이 쓰는 방식 일부 차용해서 비스무리한 짓도 서슴지 않습니다. 얘네들하고 결합되어있는 변호사까지 있으니까요.
이년놈들의 문제점은 자기 조직을 잡아먹는 기생충같은 존재라는겁니다. 얘네들 의도하는대로 되면 기사처럼 당게시판 폐쇄 등
의견 수렴방법을 차단하게 되고 대표성을 왜곡시켜 자신들이 주요 지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거죠. 내장 썩어들어가듯 썩습니다.
노회찬도 저기 있으면 안되지 않나 싶어요. 그냥 민주당으로 가시지...지금 인민노련하던 시기도 아니고 참여정부시절처럼 문통이 노동자들 때려잡는것도 아닌데.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7-06-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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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전까지 나이브하게 막연하게 진보진영이 선이다...라는 생각이 아작났던 게...
어디까지 아작나야 하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