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절 투수들은 수술 받은 사례가 없습니다.
선수 아낄 줄 아는 감독인건 확실합니다.

매우 동의하며 딱 하나만 첨언
: 요약을 매우 잘 합니다. 퇴근이 늦었을 때 그 날의 경기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알럽베이스볼 같은거 대신 류중일 인터뷰를 보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번트에 대해서는 본인의 인터뷰를 참고삼아 말하자면.. 번트대기 안좋아합니다.
근데 전력이 계속 약해져가고.. 목표는 여전히 우승이고 하게 되니 자연스레 번트를 자주 되게 된다는 머...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없는 전력에 이기는 야구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쉴드아닌 쉴드를 한번 치고요.

엘지 경기 앞으로 많이 보게 생겼습니다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