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는 오버고 목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견주가 책임지고 잘 관리 해야겠지만 무슨 사건 사고가 터지면 과잉 반응도 문제라고 보네요

맹견이나 지정된 견이 아니면 입마개는 불필요하다고 보고 물론 소형견이라도 사람을 물었던 전례가 있다면 입마개는 필요하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전 충분히 견주가 관리하면 된다고 보네요

물론 최시원 케이스는 견주가 무조건 잘못이고 사람을 물었던 전과가 있던 견이었기 때문에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보네요

근데 방송에서도 그렇고 워낙 말이 많으니...
강아지 목줄 잘 하고 댕기시는 분들도 요즘 무서워서 강아지 산책 못 시키겠다고 하시더라고요 ㅡㅜ

잘못된사람 하나 때문에 대부분의 선량한 애견인들이 피해보는 경향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