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 관련된게 유죄된거같네요.다른건 무죄 그대로고.
이재명은 가족끼리 사이가 너무 안좋은게 향후에도 발목을 잡을거 같네요.두가족다 주장이 나름 합리성이 있어놔서
손혜원처럼 누구편 들기도 애매한 사건 같데요.

누구의 잘잘못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혜경궁 김씨가 노무현 대통령을 능멸한 걸 보고 제 맘 속에서 이재명을 지워 버렸네요.

제발 당사자 의원들이 조용히 있는데 그지지자들끼리 싸우지는 말았으면 하네요.싸우더라도 인터넷 커뮤니티 이곳저곳서 하지말고 민주당 사이트서 즈그들끼리 조용히 싸웠으면 합니다.싸움이 확전되니 관심법으로 누구 누구 편 들었으니 물러나라 이런걸 너무 봐서 정말 피고했.

동감합니다. 자유당이랑 싸우는게 힘을 집중해야는데 내부총질하고 있으니 피곤하더군요.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강제입원 절차’를 지시하고 보고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티브이 토론회에서 ’친형 강제입원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강제입원 시도가 직권남용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그런 사실을 숨긴 채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 행위는 선거인들이 후보자의 자질과 인성을 검증하기 위한 공정성을 해친 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분이네요.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08734.html
근데 기소된부분 다 무죄같은데 토론회서 저거 말 잘못했다고 벌금 받네요.

선거법이 무섭습니다. 특히 허위사실 공표는 벌금형 잘 나오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