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 타다 보니
- 작성일
- 20-04-30 23:58
아직도 보일러를 켜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틀었더니 발이 너무 차가워서요,
수면양말에 슬리퍼까지 신어도 발이 차갑더라고요.
전기장판도 여전히 함께하고 있습죠 ㅋㅋ
생각해보니 난방하는 기간이 참 길더라고요.
요즘엔 뭐 초봄부터 한낮은 여름 날씨이긴 하지만
그래도 에어컨 트는 건 몇 달 안되잖아요.
근데 보일러나 전열기는
11월초 (빠르면 10월말)~ 4~5월까지는 쓰는 셈이니,
기간을 따지자면 여름에 에어컨 좀 돌리는 걸로 너무 겁(!)먹지는 말아야겠다~ 싶기도 해요.
근데 날이 점점 더워지니 사람들 마스크 잘 안 쓰고 돌아댕기는데,
이러다 갑자기 또 코로나 확 퍼지면 우짜나요 ㅜㅜ 좀 걱정은 되네요.
중국산 부직포 마스크(덴탈 x) 가격이 꽤 떨어졌더라고요.
후기에서 진짜 쓰도 못할 거 같은 거 말고,
그나마 괜찮다 싶은 건 50매에 15000원까진 하더라고요.
근데 중국산이라도 덴탈 붙은건 최소 25000~35000원인데,
이 가격이면 돈 쪼매 보태고 차라리 국산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국산도 4만원대까지 떨어졌거든요.
뭐, 유한이나 km? 이런 브랜드는 한 통에 여전히 6만원 넘긴 하지만요.
암튼, 땀나고 힘들더라도 마스크 꼭꼭 잘 챙겨쓰고 댕깁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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