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갑자기 뭔가 싶더라고요.
생각보다,아니 우리가 알던 수준의 나라가 아닌듯해요.

미국은 그냥 자본주의가 발전한 나라 정도로 생각했는데 유럽 선진국이라 불리던 나라들도 참 별 볼 일 없어보이던

흑인 사망 사건때문에 들고 일어난 것까진 이해하는데
왜 그게 약탈로 이어지는지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가해자는 경찰인데, 경찰서는 멀쩡하고 애먼 마트랑 가게만 줘 패는지 ㅡ.ㅡ
전 통찰력이 부족해서인가 미국 사회를 잘 모르겠습니다요.

누가 그러던더라고요.
한국에서 시위하면 주변 상가가 노나고
미국에서 시위하면 주변 상가가 죽어난다고요.

그냥 핑계삼아 깽판치는 느낌

코로나로 억눌려 있던 것도 한몫할듯하고